명절이 지나고 느끼하기도 하고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얼큰한 차돌짬뽕을 먹으러 가기로 결정. 신랑이 강력추천해서 가기로 결정.. 국물이 진하고 내가 좋아하는 집보다는 걸쭉해서 갈끔한맛이 조금 덜했다.
아들이 시킨 짜장과 탕수육은 너무 맛나게 먹었다.. 차돌은 sososo
걸쭉한 맛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지 좋아할맛,, 우리 신랑간이 고기 좋아하는 사람들...ㅋㅋ
난 해물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그런지 짜장과 탕수육이 더욱더 맛나다고 느낌,,ㅋㅋ
아들도 잘먹고 남편도 잘먹고 나도 잘먹고 너무 맛난 점심.. 내가 안해서 더욱 맛난점심..
남편은 이곳에 오면 항상 짬뽕을 먹어서 짜장은 처음인데 맛있다고 했다. 내가 차리지 않고 치우지 않고 정말편한점심
명절이 너무 힘들었는데 점심먹고 커피도 마시도 정말 힐링을 하고 왔다.. 매일 이런날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탕수육도 양념이 되어 있어서 간간하게 너무 맛난 이집... 담번에는 무조건 나는 아들이랑 짜장으로 ,..